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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밸리 Midas 코스 프로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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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5-02 14:29 | 조회 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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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 : 동북향 홀로 티 오프시 일조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며, F/W는 평균 8.9%의 쾌적한 하향이므로 티샷 조건이 매우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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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H : 장거리의 Par5 홀이고 F/W는 IP-1에서부터 7.4% 오르막 경사이므로 내리막 경사인 티샷은 최대한 멀리 보내는 것이 급선무. 다만 우측 방향이 병행 워터 해저드이므로 F/W 중앙보다는 좌측 법면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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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H : 암반위에 앉은 티. 암벽 위에 있는듯한 그린 우측과 암을 둘러싸고 있는 병행 워터 해저드. 4개의 Par3 홀 중 가장 심한 내리막(17.3%)으로 절묘한 경관만큼이나 까다로운 공략조건을 갖춘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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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 F/W 경사조건, 거리 모두 어려울 것이 없으나 티샷의 방향은 정확해야 한다. 장타자는 IP 좌측 벙커를 넘겨야 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IP우측의 넓은 F/W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좌측 라인을 택한 경우는 우측으로 우회하는 경우보다 10m 이상 거리를 단축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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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H : 넓은 F/W 와 3.3%의 평탄한 오르막경사의 홀이므로 티샷이 매우 안정적이다. 세컨드 샷은 좌측 IP2로 우회하는 길과 장타자는 그린을 바로 보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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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H : 비교적 거리가 있는 홀이지만 쾌적한 내리막 경사와 그린 우측의 우람하게 돌출된 암반, 그린 좌측의 대형가드 벙커와 잣나무수림, 그린 쪽의 Pond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홀. 그린 사이드 벙커가 위협적이지만 Green Angle을 막지 않고 있기 때문에 F/W 중앙을 공략하면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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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 : 암반계류와 폭포에 둘러 쌓인 Teeing Ground, 대형폰드, Beach Bunker, 물위에 떠 있는 그린 등 마이다스 밸리 골프클럽의 모든 장점을 겸비한 홀이지만 공략은 몹시 까다롭다. 그린 2개의 Cup Zone 중 우측은 물에 둘러 쌓여 정확한 샷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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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H : 전체 Par4 홀 중 가장 짧은 홀이지만 경관적으로나 공략적으로 다분히 위협적이다. F/W 우측의 암벽은 그림 앞까지 이어져 있고 그린 앞의 항아리 벙커는 골프의 발상지인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의 벙커가 무색할 정도로 위협적이나 One On을 시도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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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H : Last Hole로서 티샷은 무리 없는 홀이지만 세컨드 샷이 까다롭다. 티샷이 IP까지 간다 하더라도 180m 내외의 거리가 남게 되는 데다가 그린 우측에는 Beach Bunker와 병행 워터 해저드에 접해있어 여간 까다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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