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H : 다소 쉬워 보이지만 티잉그라운드 선상 전면에 깊고 커다란 마운드가 심적부담을 일으키며 오른쪽은 깎아지는 듯한 언덕에 OB구역으로, 티샷은 멀리 페어웨이 중앙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며 세컨샷으로 그린 우측 두 개의 사이드 벙커를 주의하며 어프로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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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H : 평평한 직선의 파3홀로 좌측은 경사가 심한 법면으로 그린 우측 전방에는 사이드벙커가 그린을 겹겹이 막고 있으므로 정확하게 그린 중앙의 좌측을 공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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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H : 좌측으로 휘어진 파4홀. 전방 호수를 신경쓰지 말고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한다. 좌/우측이 OB지역이므로 욕심내지 말고 정확하게 페어웨이 중앙 주위에 안착시킬 것. 그린 공략은 좌측 앞 사이드벙커에 주의해야 하고 그린 주위를 암반이 감싸고 있으므로 긴 어프로치가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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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 그린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내리막의 파4홀로 좌우측 모두 OB지역이며 세컨지점 중앙 좌측에 벙커가 페어웨이를 보호하고 있으니 페어웨이 중앙 우측을 보고 티샷하는 것이 좋다. 세컨에서 그린 공략 시 좌우 벙커를 주의해야 하며 세컨샷이 길면 그린을 오버하므로 정확한 거리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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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H :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좌측으로 휜 블라인드 홀로 좌우측 모두 OB지역. 세컨 지점 좌벙커를 주의하여 페어웨이 중앙에 길게 티샷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그린까지 거리가 많이 남아 투온이 어려우니 쓰리온으로 가는 것이 현명하다. 어프로치 시 그린 우측 앞 사이드벙커를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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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H : 비교적 거리가 짧으나 내리막이 심하여 심적부담을 피할 수 없는 파3홀이다. 그린의 앞쪽에 2개의 사이드벙커가 그린을 보호하고 있고 그린주변은 가파른 절벽으로 되어있어 정확한 클럽 선택과 샷이 필요하며 되도록 그린 중앙 약간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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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 : 티잉 그라운드 정면으로 대형폭포가 시원하게 들어오는 전망 좋은 파4홀. 내리막 오르막이 교차하며 페어웨이 좌측은 OB, 그린 정면과 우측은 연못이다. 티샷 시 페어웨이 중앙공략은 좋지만 너무 거리가 나면 해저드에 빠질 수도 있다. 해저드를 의식하지 말고 넘겨 공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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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H : 매우 오르막 유혹적인 파5홀. 페어웨이 좌/우측이 모두 OB로 티샷 시 정면에 보이는 페어웨이 중앙 좌측을 노리는 것이 좋으며 세컨지점 우측의 긴 페어웨이 벙커를 주의해야 한다. 그린앞을 가로막는 흐르는 계곡이 숨어 있으므로 투온 욕심을 접고 어프로치하여 안전하게 공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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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H : 내리막의 파4홀. 페어웨이 우측은 OB지역이나 법면으로 되어있어 심한 훅이 나지 않는 한 걱정을 덜 수 있지만 좌측은 계곡이어서 잘못하면 해저드에 빠질 염려가 있다. 티샷이 길면 중앙벙커에 빠질 우려가 높으며 세컨샷 시 그린 좌측 앞 벙커와 뒤쪽에 도사리고 있는 커다란 연못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