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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드로사이 Birch 코스 프로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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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5-02 11:00 | 조회 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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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 : 그린까지 한 눈에 보이는 약한 오르막의 파4홀. F/Way 굴곡이 물결치듯 심해 티샷보다 세컨샷이 더 어렵다. 우측으로 넓고 깊은 벙커가 입을 벌려 그린 입구가 좁아 보인다. 대형 그린으로 핀 가까이 못보내면 3퍼팅은 기본이다. 멀리 보이는 좌측 벙커가 티샷의 목표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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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H : 풍광이 아늑한 파5홀로서 세컨샷에서 실개천을 넘기는 과감성과 레이업하는 절제심과의 선택을 해야한다. 공략 포인트는 그린 좌측벙커며 온그린 목표 방향은 그린 좌측 작은 벙커다. 그린 앞과 뒤 거리차이가 많아 핀을 직접 보는 것이 주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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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H : 실개천을 따라 해저드로 조성된 내리막 긴 거리 파4홀. 좌측 벙커 측으로 티샷하면 F/Way 중앙에 안착이 된다. 그러나 내리막 경사 라이로 클럽을 넉넉히 잡고 그린 좌측 벙커를 보고 공략해야 중앙에 안착된다. 그린이 매우 크고 중앙 기준 앞 뒤가 낮아 퍼팅 난이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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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 내리막 파4홀로 실개천 계류지와 그린 앞자락부터 뒤까지 길게 감싼 커다란 벙커 등 우측으로 핸디캡이 많다. 비교적 쉽지만 가급적 티샷과 세컨샷 모두 우측을 피해가는 전략이 요구된다. 티샷은 F/Way 중앙, 세컨은 그린 좌측 벙커를 겨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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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H : 삼면이 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아일랜드 파3홀. 그린 뒤 작은 섬에 우뚝서 있는 나무가 인상적이다. 내리막을 감안하지 않은 실거리를 다 보고 티샷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린 중앙을 중심으로 마치 산맥줄기 같은 마운드 굴곡이 심한 이단 그린으로 퍼팅에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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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H : 풍광은 시원하나 거리가 길고 F/Way 우측과 그린 좌측에 해저드가 대칭된 파4홀로 장타자가 아니면 투 온이 어렵다. 특히 세컨샷이 조금만 짧아도 F/Way를 가로지른 계류지에 입수되고 좌측은 대형 벙커가 길게 도사리고 있으니 그린 우측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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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 : 깊고도 넓은 울창한 계곡을 넘겨야 하는 도전적인 파3홀로 거리도 매우 길어 한번에 온 그린이 어려운 홀이다. 지형의 함정이 많고 그린 좌측 커다란 벙커에 조심해야 한다. 티샷은 그린 뒤 우측 벙커 방향이 이상적이며 그린 앞뒤 간격이 길어 퍼팅 시 거리감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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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H : 아늑한 내리막 파4홀로 그린이 한 눈에 다 보이나 티샷부터 그린 공략에 앵글이 좋은 지점을 확보해야 한다. 우측 벙커보다 약간만 좌측을 보고 티샷하면 보기보다 IP공간이 넓다. 대각선 그린에 좌측으로 크게 벙커가 포진하여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온그린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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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H : 최장거리의 파5홀로 세번의 샷이 모두 성공적일 때만 그린에 도달할 수 있는 거리가 길고 어려운 홀이다. 티샷의 우측으로 밀려도 숲을 지나면 다소 여유공간이 있다. 그린의 폭이 좁고 길며 좌측으로 벙커와 해저드가 길게 늘어서 있으니 그린 우측 마운드를 목표로 잡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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