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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드로사이 Pine 코스 프로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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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5-02 10:47 | 조회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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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 : 그린까지 해저드에 오르막 지형의 파4홀로 거리상 짧아 보이나 실제 티샷 후 남은 거리는 상당히 길게 느껴진다. 또한 F/Way 굴곡이 파도치듯 출렁거려 견고하게 스텐스를 잡고 샷을 하지 않으면 우측에 깊은 대형벙커가 기다리고 있다. 그린 좌측으로는 어프로치 공간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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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H : 완만한 오르막으로 그린까지 수많은 장해물을 극복해야 하는 스케일 크고 도전심을 불러 일으키는 파5홀. 해저드를 넘기는 과감한 티샷과 계류지를 넘기는 방향성이 중요한 세컨샷, 그린 앞 벙커들이 받쳐준 오르막 포대그린에 두 클럽이상 길게 봐야 하는 지능적 플레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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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H : 홀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는 내리막 파4홀로 티 앞에서 그린 우측까지 해저드로 티샷부터 상당히 부담을 느낀다. 세컨샷이 짧으면 그린 앞자락에 가로지른 실개천 함정이 기다리고 있다. 그린까지 오르막으로 다소 길게 공략하는 편이 좋으나 핀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퍼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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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 앞의 계곡을 넘겨야 하는 파3홀로 티샷이 열리면 그린 우측 벙커에 잡힌다. 가파른 이단 그린으로 핀 위치부터 살펴봐야 한다. 비록 다소 짧더라도 그린 앞자락에 여유공간이 많아 오르막 어프로치 공략이 용이하다. 티샷은 1클럽 길게 잡는 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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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H : 우로 급격히 꺾어져 샷마다 전략이 필요한 어려운 파5홀로 우측에 수많은 벙커를 피해가는 티샷의 방향성부터 중요하다. 세컨샷은 F/Way 중간에 깊은 낭떠러지 계곡이 있어 자제심이 요구된다. 또한 그린의 폭이 좁고 남은 거리도 무척 길어 긴 클럽을 정교하게 구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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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H : 내리막 파3홀로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전경과 어우러져 백구의 포물선을 그리고 싶은 심장이 뛰는 홀이다. 실거리보다 적게 잡는 것이 현명하나 그린의 앞뒤 거리 차이가 많아 핀의 위치에 따라 두 클럽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슬라이스 나면 우측 깊은 벙커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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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 : 무난한 파4홀이나 티에서 IP지점까지 계곡을 넘기는 대각선 각도로 티샷의 방향성에 따라 세컨샷 위치가 크게 달라진다. 티샷은 우측 벙커 좌측이 이상적이며 그린 앞 전체를 가로막은 커다란 벙커는 클럽을 길게 잡도록 유도하니 핀을 오버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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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H : 멀리 그린이 한 눈에 들어오는 상당히 긴 파4홀. F/Way가 넓어 티샷을 마음껏 날리는 것이 그린 공략에도 유리하다. 그린 우측에 보이는 벙커는 마치 그린 앞에 있는 듯 착시로 보이지만 실제로 간격이 많다. 완만한 3단 그린으로 3온 어프로치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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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H : 긴 거리와 그린 앞 전체가 커다란 벙커와 해저드로 투온이 불가능해 보이는 매우 어려운 파4홀. 커다란 연못에 투영되는 클럽하우스 모습은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골퍼들에게 희노애락을 녹여준다. 세컨샷은 좌측 그린 앞까지 보내 어프로치로 승부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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