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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East 코스 프로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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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4-30 17:39 | 조회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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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 : 하향 슬라이스 홀로서 좌우 OB와 장타 시 페어웨이 중앙의 큰 연못에 빠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클럽선택에 신중해야 하며 워터해저드의 중앙으로 착실하게 보낸다. 세컨샷은 우측의 낭떠러지를 조심하고 3타는 그린과 그린 사이 2개의 벙커를 조심하면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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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H : 하향 홀로서 장타 시 크로스 벙커에 빠질 수 있으므로 클럽선택에 신중해야 하며, 좌측의 병행워터 해저드와 우측 OB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티샷 시 크로스 벙커의 우측면을 보고 공격하면 무난. 세컨샷은 그린 뒤의 여유가 없어 주의하고 2단 그린으로 핀위치를 확인 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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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H :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홀로서 우측의 러프로 볼이 들어가면 볼을 찾기 어렵다. 잔디가 길게 자라는 계절에는 페어웨이 마운드가 러프와 같은 효과가 있으며 세컨샷에서는 그린 주변 4개의 벙커를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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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 그린이 티 그라운드보다 약간 높으며 바람이 있는 날씨에는 정면의 바람의 세기가 티샷에 많은 영향을 주므로 클럽 선택의 신중함을 보여야 한다. 그린 공략은 그린 중앙 좌측을 보고 길게 잡고 공격한다. 커다란 원그린으로 롱퍼터에 자신없는 골퍼는 3퍼터도 감수해야 하는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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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H : 한 눈에 보이는 우측의 큰 모래벙커가 압박감을 주며 장타 시 벙커에 들어갈 수 있어 클럽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그러나 낙하지점의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차분하게 중앙으로 티샷하면 된다. 세컨샷 시 우측 그린의 전면에 큰 그래스 벙커 2개, 좌측 그린의 모래 벙커를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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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H : 페어웨이의 큰 연못이 좌측 그린 사용 시 부담감을 주며 우측은 OB지역이다. 따라서 훅과 슬라이스를 조심하고 그린과 그린 사이를 보고 공략한다는 마음을 가지면 편해진다. 좌측 그린 뒤엔 모래방커, 우측 그린 우측엔 그래스 벙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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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 : 페어웨이를 따라 국내 최초로 드라이크릭이 설치된 홀로서 골프의 묘미를 더해준다. 좌측엔 OB, 우측엔 수림이 있기 때문에 욕심없이 가운데로 공략한다. 거리가 짧으면 드라이크릭에 빠지게 되므로 이점에도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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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H : 어려운 홀로서 세컨샷 그린 공략이 힘들다. 훅이 나면 좌측의 수림지역, 슬라이스가 나면 OB이다. 티샷 시 우측 그래스 벙커를 피해 약간 좌측으로 공략한다. 원그린 앞의 큰 모래벙커가 있어 세컨샷 시엔 한 클럽 길게 잡고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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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H : 티 그라운드 앞이 계곡이므로 부담감을 준다. 좌측과 우측 OB이므로 훅과 슬라이스를 조심하고 페어웨이 약간 좌측으로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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