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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SouthCape 코스 프로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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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4-30 14:05 | 조회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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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 : 계곡을 넘겨야 하는 부담스러운 파4홀로 좌측 그린까지 자연 암벽으로 풍광이 수려해 보인다. 세컨 지점부터 완만한 오르막으로 티샷이 짧으면 그린이 잘 안보이고 슬라이스 나면 우측벙커가 기다린다. 폭 좁은 그린에 우측 벙커를 감안하여 좌측벙커로 공략해야 온 그린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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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H : 가장 스케일 크고 장대한 풍광을 자랑하는 파5홀. 그린에 도달할 때까지 여러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우측은 낭떠러지 계곡이므로 좌측 카트도로 끝나는 지점으로 티샷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미 허리같이 좁은 페어웨이를 넘기거나 앞까지만 보낼 것인지 미리 결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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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H : 가파른 내리막 경사에 마을 전체가 한눈에 시원하게 펼쳐진 파3홀. 티샷은 좌측으로 낭떠러지 위험이 있으나 그린 앞과 옆에 벙커가 없어 티샷에 안정감을 느낀다. 앞 바람이 종종 불어 제 클럽 다 봐도 괜찮으며 그린우측으로 어프로치 여유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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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 박스 전면 넓고 긴 계곡을 넘겨야 하는 심리적 부담감 많은 내리막 파4홀. 우측 암벽 법면이 다소 편안해 보여 티샷은 그린 앞 벙커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다. 세컨 지점 그린 앞의 벙커만 보이고 해저드는 잘 보이지 않으니 반 클럽이상 길게 공략하는 것이 온 그린에 실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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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H : 우 도그랙 내리막 파4홀로 좌측 법면과 우측 원형 보존림. 멀리 좌측 암벽을 보고 공략하면 중앙에 안착이 된다. 세컨 지점부터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이므로 길게 보는 것이 온 그린에 유리. 그린 또한 오르막으로 핀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2퍼팅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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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H : 풍광이 수려하고 시원하게 펼쳐진 가파른 내리막 좌 도그랙 파5홀. 티샷부터 물과의 전쟁을 치러야 하며 최대한 멀리 보내 해저드를 넘겨야 한다. 세컨 공략은 그린 앞 실개천이 가로질러 투 온은 불가능. 가로형 그린이 대각선으로 누워있고 대형벙커들이 가로막아 절제심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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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 : 전형적인 아일랜드 그린의 파3홀로 조금만 짧아도 해저드로 입수가 된다. 그러나 그린이 매우 커 비록 내리막 경사이지만 제 클럽 제거리 다보고 공략해야 온 그린에 성공을 한다. 티샷은 그린 중앙보다 약간 우측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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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H : 거리가 상당히 길고 그린까지 길게 뻗은 파4홀로 티샷부터 대각선 사면 계곡을 넘겨야 하는 부담이 많다. 티샷은 최대한 멀리 카트도로 우측으로 공략해야 슬라이스 나도 구제 받을 길이 보인다. 그린까지는 우측 대형벙커를 감안해 좌측이 안전하나 2단그린으로 핀 위치부터 파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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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H : 병풍 같은 우측 암벽과 연못 같은 그린 주변 해저드까지 아름다운 정취가 한눈에 보이는 긴 파4홀. 페어웨이가 넓어 마음껏 티샷을 해도 좋으며 적게 보내면 그린 앞 해저드를 넘기기 어렵고 차라리 3온이 현명한 판단이다. 그린이 크고 오르막 지형으로 핀을 직접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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