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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밸리 Valley 코스 프로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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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5-02 14:22 | 조회 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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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 : 남향의 Start Hole로서 티 우측에 18번홀 Beach Pond가 내려다 보이는 홀. Green Angle이 좌측을 향하고 있으므로 티샷은 F/W중앙보다는 좌측으로 보내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설령 티샷이 우측으로 치우친다고 해도 큰 문제가 없는 안정적인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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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H : 편안한 내리막이지만 Par3 홀 중 가장 거리가 먼 홀. 티 앞에서부터 Green 우측까지 연결되는 계류와 수초들이 있어 전반적으로 우측이 Penalty Line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정교한 Long Iron Shot이 요구되는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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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H : F/W 종단굴곡의 특성상 Green Complex를 확연히 보면서 세컨드 샷을 하려면 티샷이 240m (Back Tee기준) 정도는 날아가야 한다. 티샷이 이보다 짧게 되면 F/W 중앙으로 최대한 멀리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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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 F/W에서 그린까지 단 하나의 벙커도 없는 홀이지만, IP Zone과 그린 사이의 깊은 지역에 볼이 빠지게 되면 그린을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정확하게 Carry On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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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H : 티에서 보면 약간 좌측으로 굽은 Dog Leg Hole이고 Tee Zone과 F/W사이에 Heavy Rough Zone이 있으므로, 티샷은 반드시 Carry Over 되어야 하며 F/W 좌측으로 보낼수록 그린까지의 도달거리는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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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H : 오르막경사가 제법 있는 홀이므로 수평상태보다 샷이 짧게 떨어진다. Tee Ground 좌측의 폭포와 암벽 그리고 꽃밭에 심취하지 말고 풀스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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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 : 티 우측의 깎아 세운듯한 암벽, 곡달산의 흘러 내리는 듯한 보존림과 옹달샘 같은 Pond가 입체적으로 어우러진 아늑한 곳에 봉황포란형으로 자리잡은 아름다운 홀. 그린은 3개의 Cup Zone으로 구분되며 Cup Zone 내에만 떨어지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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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H : 지형적으로 매우 안정된 홀이지만 장타자에게는 티샷이 매우 까다롭다. 티앞과 IP Zone 우측에 각각 병행 워터 해저드가 있어 장타자는 IP 좌측의 좁은 F/W (30m) 범위 내에 볼을 떨어뜨려야 하며 거리가 짧은 골퍼는 F/W를 매우 넓게 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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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H : 쾌적한 내리막 홀로서 티샷은 F/W중앙으로만 보내면 무난하지만 관건은 세컨드 샷. 티샷에 비하여 세컨드 샷은 수평에 가까운 내리막 경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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