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H : 페어웨이 벙커가 엇갈려 배치되어 있어 티샷의 낙하지점을 신중히 선택해야한다

2H : 내리막 홀로서 페어웨이 너머로 보이는 연못은 아름다운 초 화류로 더욱 아름답다

3H : 그린 앞까지 연못과 그린뒤로  벙커가 있어 정확한 샷이 아니면 낭패를 보기 쉽다

4H : 반은 아일랜드 그린으로서 앞뒤로 연못이 있어 볼이 정확히 착지하여야 한다

5H : 우측의 낭떠러지, 좌측과 전방으로 대형 연못이 있어 외롭게 고립된 느낌이 든다

6H : 연못에 반쯤 잠긴 그린은 마치 태양이 솟아오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7H : 자신의 기량을 겸손히 판단하고 티샷을 하여야 하는 홀이다

8H : 아일랜드 홀로서 그린 앞뒤와 양옆 폭이 넓으나 낙하 후 계속 구르지 않아야 한다

9H : 눈앞에 계곡엔 멋진 연못이 있고 옆으로 우거진 숲은 조화로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