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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 : 세컨 지점부터 우도그랙으로 휘어진 파5홀로 티샷 보다 세컨샷이 중요하다 

2H : 그린까지 완만하게 계속 오르막지형 파4홀로 거리도 길고 앞 바람도 심하다 

3H : 가파른 내리막 파3홀로 한 클럽 적게 잡는 것이 정확하나 앞 벙커가 부담된다 

4H : 내리막 파4홀로 작은 티샷 실수만으로도 쉽게 슬라이스와 훅으로 낭패를 볼 수 있다 

5H : 거리도 매우 길고 페어웨이 우측 중간 커다란 해저드로 세컨샷 부담이 많다 

6H : 티박스 앞 커다란 해저드가 티샷의 압박감을 느끼게 하며 슬라이스를 유도한다 

7H : 거리가 매우 긴 파3홀로 전면 커다란 해저드와 비취벙커가 온 그린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다 

8H : 그린까지 곧게 뻗어 있는 파5홀로 장타자는 한번쯤 투온도 노려볼만하다 

9H : 매우 긴 거리 파4홀로 장타자가 아니면 투온 시키기 쉽지 않으므로 3온 작전도 주효하다